사이드 프로젝트 with React 16. 릴리즈 일정 계산하기

 

릴리즈 날짜를 계산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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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과 현실

 

이상

 

✅ UI 디자인

✅ 시스템 설계도

✅ 투입될 인원과 프로젝트에 쏟을 수 있는 시간(팀원 별로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이 다르다.)

 

현실

 

✅ 아직 완벽하지 않지만 1차적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파악이 끝난 프로젝트

✅ 직감 or 예측 (전략적 배포라면 날짜가 박혀 있는 경우도 있음)

 

실무에서는 구체적인 설계가 완벽하게 끝날 때까지 기다려주지 않는다. 정석대로라면 설계를 끝내고 뭘 할지 알아야 날짜를 확정할 수 있겠지만 모든 것을 명확히 한 후에 날짜를 정하려면 굉장히 많은 시간이 든다. 비즈니스를 하는 입장에서는 타이밍이 굉장히 중요하다. 시즌을 노릴 수도 있고 투자를 받은 경우일 수도 있다. 아마존의 경우 개발자들 위로 개발 매니저들이 있어서 일의 양을 체크하고 프로젝트의 규모를 파악한다. 그 상태에서 릴리즈 날짜를 예측한다. 경험이 많을 수록 예측할 수 있는 능력이 좋아진다. 그렇다고 '무조건 이 날짜에 배포해야 돼' 라고 할 수는 없다. 릴리즈 날짜가 변경될 수 있는 리스크를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날짜가 엄청 중요하다면 1차 릴리즈 시의 서비스 스펙을 조정할 수도 있다.

 

 

유동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핵심!

 

주어진 정보만으로 1차 날짜 정하기

 

일정 광련 체크리스트

 

✅ 병렬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task가 있는가?

✅ QA는 포함시켰는가?

✅ 리스크를 고려하여 충분한 버퍼를 넣었는가?

 

 

이슈가 생길 수 있는 부분들에 플래닝 업데이트 계획을 잡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이슈라면 일정을 변동시킬 필요가 없지만 큰 이슈가 발생하면 플랜을 업데이트할 필요가 있다.

 

 

우선 순위와 task의 진행 순서에 맞게 타임라인을 배치하는 작업을 해야한다. '더치페이 서비스'의 예시에서는 백엔드 시스템 설계의 우선 순위를 '낮음'으로 변경하고, 프론트엔드 만으로 1차 서비스를 오픈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가계부는 사용자가 서비스를 이용하고 브라우저를 종료한 후에도 지출 내역이 저장되어 있어야 한다. 백엔드가 무조건 필요할 것 같은데 아직 어떤 식으로 구현해야 할 지는 감이 오지 않는다. 강의를 계속 보면서 힌트를 얻거나 구글링을 통해 정보를 수집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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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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