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프로젝트, 이렇게 하면 망하기 딱 좋다.
- (계획도 없이) 일단 해보자!
- (의욕만 앞서서) 일단 해보자!
- (왜 하는지도 모른 채) 일단 해보자!
- (단순히 최신 기술만 써보려고) 일단 해보자!
첫 단추. 주제 정하기
- 가장 중요한 스텝이다.
- 내가 만들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생각해보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
- 내가 사용할 것을 만들어야 배움의 깊이가 훨씬 깊다.
- 개선점이 분명히 생긴다. 개선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구현을 하면서 그 전에 작성했던 코드를 다시 보게 된다. 시간이 조금 지난 뒤에 나의 코드를 보면 조금 더 객관적인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고 코드를 보는 눈을 기를 수 있다.
- 코드를 유지, 보수하면서 맞닥뜨리게 되는 문제, 그것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배우는 것이 많다.
예시) 새로운 코드가 기존에 잘 작동하던 기능을 망가뜨리는 경우 -> 객체가 잘 설계되었는지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 테스트를 추가해서 일일히 손으로 모든 기능을 테스트하지 않아도 되는 방법을 도모할 기회
- 나의 성장을 도와주는 경험이 되고, 실무를 가장 가까이서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내가 겪고 있는 문제를 찾아서, 그 문제를 해결해보는 경험'
내가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내가 겪고 있는 문제가 무엇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예1) 내 하루 루틴을 돌아본다 -> 루틴 중 비효율적인 것이 있는가?
간단한 요리, 볼더링, 대중교통 이용, 정리정돈...
예2) 요즘 내 감정은 어떤가? -> 어떤 것들이 나를 불편하게 만드는가?
5-WHY 기법
문제 상황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분석 기법.
문제 상황에 대해 '왜 이 문제가 발생했는가? 다섯 번 반복해나가면 문제의 근본 원인에 도달할 수 있다.
예)
불편함을 느낀 상황
- 최근에 친구들과 여행을 다녀왔는데 정산하는 과정이 복잡했다.
왜 불편했나?
-누가 누구에게 각자 얼마씩 줘야할지 계산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왜 그랬을까?
- 계산을 한 사람이 맡아서 하지 않고, 여러 사람이 했다.
왜 그랬을까?
- A는 늦게 도착했고, 오는 길에 뭔가를 사왔고.. 등등 한 사람이 계산을 할 만한 상황이 아니었다.
기술로 해결이 가능한 문제인가?
- 여러명이 결제한 내역도 쉽게 더치페이할 수 있게 하는 소프트웨어가 있으면 해결된다.
평소에 메모하는 습관이 중요.
불편함을 느꼈을 때, 왜 불편함을 느꼈는지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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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 영상편집, UX/UI, 마케팅, 데이터 분석, 엑셀강의, The RED, 국비지원, 기업교육,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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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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